제목 : 찾아가는 순회영사 업무 버지니아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27일 오전 열렸다.

작성일 : 2024-05-03 14:00
조회수 : 14
작성자 : admin


주미한국대사관은 4월27일 오전9시부터정오까지 찾아가는 영사업무로 버지니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(김태환 이사장) 순회영사를 실시했다. 이날 코리안 커뮤나티센터에서 행해진 순회영사업무는 올해로 두번째이다. 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앞으로 순회영사를 코리안커뮤니티센턴에서 자주 실시 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영사업무를 지속적으로 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.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서는 여권발급 15건, 국적관계업무 6건, 영사확인공증및 가족관계 17건으로 총 38건을 처리했다.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 민원을 처리한 동포들은 “교통이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주말에 찾아와 주셔서 업무처리를 해 주신 영사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부탁한다”고 전했다.
코리안커뮤니티의 김유숙 국장은 “코리안커뮤니티센터가 동포들의 편익을 위해 사용되고 점점 동포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좋다. 많은 사용을 바란다”고 전했다.


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